글(Word)/소설(Novel)

어쩌면 멀리있을 그녀에게....(6)

흑룡아재 2010. 4. 1. 20:03

어쩌면 멀리있을 그녀에게..

(6)


환각


 

세상은 언제나 나에게 거짓말을 한다 꿈은 착각이겟지..

이런생각을하는데엔 이유가 있다. 저번 XX와 밥을 먹은뒤부터 나에게 이상한 꿈을 꾸기 시작했다


밤마다 나에게 보여지는 꿈......


그것은...

『어이 일어나 !! 언제까지 잘꺼야 !!』


시끄럽게 나를 깨우는 한 사람(?) 그녀는 지금은 내가 구해다준 옷을 입고있다..

처음에 얼마나 당황했던지 그녀의 나체 차림은 나에겐 너무나도 무거운 짐이 었다 ...

문제는 그다음이었다.. 그녀는 다음에 내가 가져다준 옷을 입으려 하지않았다

이렇게 까지 입히는데 도 장장 1시간가량의 나의 설교가 필요했다.


『아....귀찮게시리 지금몇시인데 그난리야...』

『8시』

·······.』

『·······.?』

『으악!!!!!! 왜 안깨웠어!!! 악 지...지각이다!!!

『난 게속 깨웠다. 뭐~』

『이런 싸우고 있을 때가 아니지...』

 이렇게 나의 하루가 또 한번 시작 되었다. 세상의 눈을 패해 나의 소원을 들어주는 아이에게..아니 자기멋대로한다고 하는게 옳을지도..

어느새 학교라는곳에 도달했다. 학교는 나에게있어 지금으로선 괭장한....

!!!!

 망했다!!

 지금은 남자 모습이잖아.... 근데...복장은...악!!!!!!

 빨리 숨어야되......

 아 이런 실수를...

 빨리나온다는게... 이런결과를....


『키득 키득 키득』

  ...!!!

『아놀드! 뭐가웃겨서 그렇게 웄는거야』

『이 상황이 안웃기면 천사도 아냐...키득키득』

『자 변신시켜줘..』

『아 내가 주문을 안가르켜줬나...이런 실수네..아 그러고보니 팬던트도 안줬구나... 지금 줄께』

 

아놀드는 뭐라뭐라 주문을 외우더니 앞에 빛이 반짝였다.

그런후 빛속에서 자그마한 뭔가가 내려왔다.

자세히보니 빨간색에 보석이 박힌 평범한 팬던트였다.

『그걸 목에 걸고 주문을 외우면되 주문은...니가 할 수 있으려나』

『할수있어.. 반드시..』

『주문은 '큐트큐트큐트링~변해라 마이큐팅'』

『...!!! 그게 사실...이야.....』

『응』

『흐...음... 큐..큐트큐트큐트링~변해라 마이큐팅!』

  ..............

『큭큭큭큭 그걸 진짜 하다니 재미잇다.』

『어이 천사구이 해줄까..』

『미안미안 진짜 주문은 간단해 그냥 팬던트에 손을대고 '전환'이라고 외치면되』

 

 그렇게 말하고 녀석은 눈물까지 흘리며 웃고 있었다.

 아 왠지 열받네.. 나중에보자

 일단시키는대로 팬던트에 손을댓다

 

『전환!』

 

 순간 내 주변에 빛이 발하더니 눈 깜짝 할 사이에 성전환이 완료되었다..

 말이 좀그렇지만 뭐 다른 표현법이 없지 않은가

 뭐 이런 란마의 기분을 맛보고있다. 자이제 학교로 돌아가지....지금시간이...

 ....!!!!!!!!!!!!!!!!!!

 9.....9시!!!

『악 완전히 늦었다 1교시 시작해버렸어.』

 

이런 어쩌지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