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울쩍떠난 무의도 탐방기
무의도
인천광역시 > 중구 > 용동
기간 2009.4.7 ~ 2009.4.7 (1일)
컨셉 사진에 담는 출사여행
경로 인천 → 잠진도 → 무의도 → 실미해수욕장
→ 국사봉 → 하나개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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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4월 7일 화요일
오후 12시 난 무의도로 떠나기위해 버스에 올랐다...
물론 어떻게 가는지는 조사했으니 처음 가보는곳이라 여기저기 물으며 가야만 했다....
(정거장을 지나쳐서 고했했다....)
일단 동인천역앞에가서 306번버스를 타고 무의도로 향했다.
첫번째 목적지는 무의도 입구...<지나쳤다....> 어찌저찌 해서 도착한 무의도입구에서...약15분 <말이 15분이지 더걸렸다....>정도 걸어가니 잠진도선착장에 다다를수있었다. 다리 뿌러지는줄알았다...
잠진도로가는길....
이후... 배에오르니 ....가는사람이 별로 없더라... 봄이라 그런가보다...
손에 분명 새우깡을 쥐고 있었는데..... 물고 가버렸어!!!
다시한번.....
안물어간다... 눈치만 보더라능....
무의도에 도착한후... 분명 버스가있었으나.. 나는 일단 걸어서 실미도로 갈수있다는 실미해수욕장을 향해 출발했다...
이게왠일.!!! 실미도가는길은 닫혀있었다...ㅠㅠ
하긴 그런것도 그런데 도착한시간이 약3시....밀물때....라는거...
실미 해수욕장....가는길 어떤 X개가 매우 반감게.....맏이해주더라는....
실미해수욕장...(입장료 2천냥...입장료라니.....한20분있었나.....)
그러니 그리아깝지 않은 입장료였다... 비수기라 그런것도있고...
은근히 크구만....저기서 쵤영한거지....실미도를.....
지금이 사진찍은 위치에 썰물때 길이 생긴다고한다...
안쪽으로 들어가니 눈에 확띄는 나무한그루가....
지금이 사진찍은 위치에 썰물때 길이 생긴다고한다...
안쪽으로 들어가니 눈에 확띄는 나무한그루가....
어 특이한 소나무다!!!
거 신기하네....
이제 실미 해주욕장을 뒤로 하고 산행을 감행하기로했다.(이때난 산은 갈생각이 없었기에 스니커즈와...크로스백.......물도없다....)
해수욕장 입구를 나와 조금올라가니 국사봉이란곳에 갈있수있는 등산로가 나왔다....
등산로....오랜만이다.. 다정복해버리겠다!!!!!
.....
.....
.....
헉헉헉헉.....죽겄다..... 언제도착하는꺼야!!!!
그렇게 약40분여간 올랐다.... 물론 중간 중간 쉬어가면서...
(오랜만에 산행이라그런지... 숨이 차다...<실은 폐활량이 적다...>{진실은....그냥 체력이딸린거다...})
정상이다!!!!와!!!!!<중간에 쉬는곳이있음...>어라,,,,아니네.....저디다 와!!!!
정상에서보니 하나개해수욕장이보였다 저기에 천국의 계단 촬영장이..... 그옆에서 한 컷!!
반대편에서 한컷... 이제 내려가야지... 이번엔 다른길로...그래! 이렇게해서...하나게해수욕장방향으로...내려가게 되었다...그길은..... 위험천만.... 사실 스니커즈와 크로스백 하나로... 거길 내려가는게 무겁다기보다는.... 위험했다... 바닥도 미끄럽고....뭐....그러려니 하겠지만.... 그덕에 다리가 아직도 쑤셔..ㅠㅠ 어찌 저찌 내려가니 드디어.....드디어...????? 포크레인(굴착기) 한대가 있다........ 굴착기라니....여기 어디야!!! (@_#) 다행히 목적지가 맞단다....하나개 해수욕장으로 출발!!!!(여기도 입장료...2천냥....)
해는 하늘에
디엔드